전체메뉴 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학교복귀 지원

병원 속 배움터에서 아이들의 꿈을 지원합니다.

상록수처럼 푸르게 자라날 우리 아이들을 위한, 상록수캠프

photo_4.JPG


푸르게 자라나 세상의 큰 일꾼이 되렴, 그게 너를 향한 모든 사람들의 바람이야


상록수캠프는 소아암 · 백혈병으로 투병 중이거나 투병한 아동들 가운데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학령기 어린이를 대상으로 합니다. 학교 생활 체험을 통하여 아동이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격려하고, 과보호 - 지나친 의존으로 형성된 가족관의 관계를 조정하며, 학교 교사들을 이해시켜야하는 부모의 역할 수행을 잘 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구성된 일일캠프입니다.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동안 어린이는 보호자와 떨어져 초등학교 현직 교사 선생님의 수업을 미리 들어보고 숙제 등을 완성해 보며 학교 생활을 체험하게 됩니다. 가정에서의 양육자, 치료 가운데에서의 보호자, 학교에서의 학부모의 역할을 해내야 하는 부모님들께는 '자녀양육, 선배 학부모/의료진과의 대화, 현직 교사의 학교생활 안내'로 이루어진 강의를 지원합니다.


해당 프로그램은 매년 초등학교 입학이 진행되는 3월 전 1~2월 경에 진행됩니다.

프로그램 모집은 전년도 12월, 당해 1월에 진행되오니 관심 있으신 분들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